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8일 초등학교 全학년 순차적 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부모안전도우미 회원 및 교통관리계 직원등과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학생들이 밀집되지 않도록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지도를했다.
또한 남원경찰은 6월 중 남원시청 교통과와 협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태호 서장은“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을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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