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4일 평소 우편물과 택배로 인해 업무상 오토바이를 활용하는 남원우체국 집배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원경찰서에서 시행중인“이륜차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륜차 사고사례, 안전장구의 중요성, 교통법규 준수, 운행 중 휴대용전화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집배원은 항상 이륜차를 운행하고 있는 만큼 안전운전을 하면서 타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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