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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21:53




0605 여성가족과-남원시·어린이집 연합회 머리 맞댔다 (2).jpg


남원시는 지난 4일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 간담회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실시했던 어린이집 휴원을 6월 8일부로 해제하고 정상운영하기로 논의했으며 하반기 당면업무 시달,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남원시는 어린이집 개원 이후에도 어린이집 시설 방역과 아동 감염병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하고.특히 매일 2회 이상 아동과 보육 교직원 대상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비치, 수시 환기 및 소독 실시 등을 하도록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이 해제되더라도 방역 관리 이행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아동의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 보육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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