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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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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위기 청소년 대상 사회적 안전망 활동 구축.jpg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31일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체육시설에서의 활동이 늘고 있어 체육시설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원시 상담복지센터와 사회적 안전망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바깥 생활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안전점검과 예방활동, 청소년들이 운집한 장소에서 체온계를 통해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또, 청소년들이 출입하는 장소 업주를 상대로 손 소독제 실시 및 위생 점검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기적으로 레인 조정 협조를 하고 있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청소년 다중 시설 집중 점검이 필요하여 지자체 및 단독을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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