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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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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어려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생활용품 지원.jpg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30일 코로나19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 5명을 발굴해 생활용품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 했다.


코로로 19로 어려운 청소년을 발굴하는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2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는 "코로나 19 때문에 학교도 등교하지 못하고 가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며 "청소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써달라." 고 당부하고, 선발된 청소년들은 학교 전담경찰관이 지속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하며,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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