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전북은행은 27일 남원 노암지역아동센터에서‘JB희망의 공부방 제98호 오픈식’을 열었다.
오픈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임원, 익산지역금융센터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희망의 공부방 제98호로 선정된 노암지역아동센터에는 도배, 책·걸상 및 블라인드 등이 지원된다.
전북은행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월‘JB희망의 공부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전북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남원 황죽도서관과 죽항동 저소득 가정에 책상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아동들이 새롭게 바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 전북은행에 감사를 드린다”며“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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