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는 지난 7일 남원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앙초, 하늘중학교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된 금융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용돈의 개념과 종류, 돈 모으기, 돈 쓰기 등 합리적인 용돈 관리의 기본개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금융보드게임을 통해 용돈기입장을 직접 작성하는 등 체험과 금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노현 남원시지부장은“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저축·소비 등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