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오동초등학교(교장 박성채)는 지난 29일 고학년 30여명과 10여명의 지도교사가 참가해‘항공 융합인재 만들기’항공·드론 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항공융합인재 만들기 창의 과학교실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후원하고 항공소년단(연맹장 최종인)이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항공·드론에 분야 직업진로탐색, 항공기초이론, 창작 비행기, 조종형 비행기 제작, 무인 비행체 드론원리이해, 조종체험이 진행됐다.
박성채 교장은“최근에 우리 아이들이 항공분야 특히 무인 비행체 드론에 관한 관심이 높았는데, 때마침 좋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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