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24일 남원 용성초등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명예경찰소년단과 학교 전담경찰관이 모여 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학교폭력이 저연령화 되면서 117신고센터에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학교에서 학생들 간의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명예경찰소년단들이 고운말 쓰기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명예경찰소년단과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활동 계획과 활동을 통해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고 학교 자체적으로 또래 지키기, 순찰, 캠페인을 점심시간과 등굣길 시간을 이용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며, 명예경찰소년단 뿐만 아니라 전교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함 현배 서장은“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순찰활동 강화 유해환경업소 정비를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