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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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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자율방법연합회와 합동순찰 (2).JPG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9일 중앙지구대 관내 여성안심귀가를 위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남원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양수)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 우수대원 4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후 경찰 10명, 자율방범대(연합회 및 동충·죽항·향교·금동·왕정,·노암·도통 지대) 50여명과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범죄 취약지역, 학교주변 공·폐가, 향기원 공원, 원룸주변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함현배 서장은“추석명절 특별 방범기간 중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도모하며,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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