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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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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남원시지부(이하 남원시지부)는 매월 시소(seesaw)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에 첫 시작으로 지난 3일 오후 4시 시청강당에서 김재호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을 초빙해‘한반도 분단과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아카데미를 열었다.


남원시지부에 따르면 시소 아카데미는 서로 균형된 힘이 있어야 놀이가 가능한 시소처럼 조합원들이 균형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세상이야기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남원시지부는 앞으로 매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우리사회를 바르게 인식하고, 시민으로서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뿐만 아니라 강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김 지부장은 남북 화해의 평화분위기에 맞춰 통일에 대해 평소 듣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문제와 분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통일이 되면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우리 사회에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으로 특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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