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지난 26일 남원 월락초, 교룡초, 용성초 지도교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꿈꾸는 아이 직업체험장 및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하여 명예경찰소년단의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명예경찰 소년단의 진로 체험과 친구 또래 상담 지킴이로서 타 학교 학생들간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배려심함양 및 교내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청소년 치안리더”를 육성하고 꿈과 희망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현배 서장은“명예경찰소년단이 학교폭력에 대한 또래 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학생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