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도심속‘물방개 워터파크’가 6월 29일 개장하여 9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시설로는 “워터버킷과 워터슬라이드, 조합물놀이대, 우산조형분수”등이 설치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물방개 워터파크’는 지난해 첫 개장하여 1만 4천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34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하였고 안전요원 상시배치와 피서와 쉼터 시설 보강을 거쳤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또한,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인근에 위치한 ‘스테이힐링 워터파크’가 7월 2일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전11시∼오후5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시설로는 “워터버킷,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조합물놀이대, 조형분수, 유아풀장”등이 설치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물놀이터는 전시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남원시관계자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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