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실버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훈련생들이 배운 것을 현장에 나가 전문성을 토대로 현장 전문가와 함께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9년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상반기 2개 과정『멀티사무원 양성』『실버복지 실무자 양성』을 교육 중, 이번에『실버복지 실무자 양성』수강생들이‘동북노인복지마을’과‘남원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하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회복지기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실습했다.
실버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수강생들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여 장기요양시설의 이해 및 치매파트너, 레크레이션, 인지놀이 지도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오는 6월 10일 수료를 앞두고 있다.
남원새일센터는 여성새일인터제, 경력예방교육,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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