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지난 5일 징검다리 휴일로 인한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을 위해 남원시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 업소를 방문해 업주를 상대로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홍보활동과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4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에 하교 중이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청소년들을 내 자식처럼 관찰하고 지켜보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유해환경업소 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