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 춘향골 실내·외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남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나리부(여자부), 전국 신인부, 남자오픈부로 나눠 개인전과 복식을 치른다.
공강남 남원시테니스협회장은“전국에서 모인 동호인들이 기량을 뽐내주기 바란다.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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