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6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2018년 활동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녹색어머니연합회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으로 지난해 남원 관내 어린이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최홍범 경찰서장은“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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