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가 지난 30일 남원 춘향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남원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서 희망부 단체전(박규열 외 2명)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소방서는 직원들이 각종 사고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있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탁구동호회를 결성했다.
소방서 관계자는“탁구라는 접하기 쉬운 스포츠를 통해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기며 우승을 해 기쁘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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