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관내 정보화마을(동하,용전,운교)에서는 농촌 소득 활성화와 아동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2일간) 선진 정보화마을 견학을 실시한다.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선진 정보화마을 견학을 하고있다.
3개 정보화마을 관계자 6명은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체험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무등산 수박마을과 화순 능주마을, 해남 두륜산버섯 마을을 방문하여 선진 체험사례를 습득하고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간 정보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선진 정보화마을 견학을 하고있다.
한편, 남원시 정보화마을에서는 주민 정보화교육 및 마을 농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 증대에 힘써 왔고,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농촌 사랑과 정서 함얌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더욱 경쟁력 있는 정보화 마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번 견학을 통해 습득한 선진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관내 정보화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 청소년들에게도 우리 농촌 사랑과 농촌 알림이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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