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3월 초부터 최근 3년간 보행자사고 다발지점을 점검했다.
경찰서는 향교동 파리바게트 앞, 도통동 부영음악홀 주변, 동디4가~도통농협 4가, 바다로마트4가~금동주공, 시장4가~국민은행4가, 노암동 명지앞 노상 등 26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남원시청 교통·건설·건축과와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가로등 설치 등 보행자사고 다발지역 6개소에 대한 재발방지를 협의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보행자사고 다발지점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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