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가 국화분재반을 개설하여 봄과 함께 지난 6일 첫교육을 진행했다.
남원시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교육을 시작하였고 올해는 3개반(80여명)을 조직하여 20회의 실습과 이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끝내게 되는 회원은 자신이 만든 분재작품으로 11월 초경에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교육은 9개월간의 실습교육을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매 2주마다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어 모양작,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 개인작품과 조별과제인 현애, 형상작, 입국 재배로 한해의 과정을 마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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