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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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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마라톤대회 사전준비.jpg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20일 `2018전국춘향마라톤 대회`에 앞서 대회 주최·주관 관계자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대회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관리를 위한 사전회의를 가졌다.


마라톤대회는 18.11.25.(일) 08~16시며 풀코스·하프코스·10km· 5km로 주최 측 추산 참가인원 1,618명으로 대회에 앞서 교통관리요령 및 차량유도 구간을 사전 점검 했다. 


이날 현지 점검은 남원경찰서·남원시청·주최측·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차량소통상황을 전달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공유하였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하프코스는 09:00출발, 10km·5km는 09:10출발예정이다.


또한, 출발 장소를 예년과 달리 남원 관광단지옆 켄싱턴 리조트앞에서 출발, 노암교차로 LPG충전소를 거쳐 수지호곡3가, 주천 웅치3가, 장안4가 장안교차로 주천, 이백을 반환하는 코스로 처음 시도 되는 만큼 대회참가자의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와 원활한 대회진행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협의를 하였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이번 전국춘향마라톤대회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 하는 등 남원을 찾는 선수·가족 및 관계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교통관리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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