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이동권)는 5일 중앙지구대 관내 강도·절도 등 범죄 취약지인 금은방 및 편의점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지구대는 현금 다액취급업소인 금은방과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잠금장치 파손여부와 비상벨 시스템 시험 작동을 확인했다.

또한,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요령 시범 교육 및 강·절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범죄 취약시간대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야간 아르바이트생 및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