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프로그램 업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10월1일부터 드림스타트 전체(3세~13세) 아동 214명을 대상으로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고, 질병을 예방하고자 영양 강화 사업을 통해 영양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양육자에게 영양교육을 통해 심신의 발달과 식습관 교정을 통해 아동의 적절한 영양공급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
노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의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성장 및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해 평소 부족했던 영양분을 채워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올바른 영양공급과 바른 식습관 개선 및 나아가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