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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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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이동권)는 4일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중앙지구대 관내 치안센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 관내 치안센터(신정, 동충, 노암)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주중에 잠깐씩 들러 관리하는 곳으로, 만약 급한 일이 있으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지구대로 직접 연결 된 비상 인터폰이 치안센터 현관문에 설치되어 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치안센터의 청사 주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화장실 등 노후되어 작동되지 않는 시설은 없는지 파악했으며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도록 비상인터폰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치안센터를 활용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 이며,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치안센터 관리를 꼼꼼히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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