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9월 12일 육군 103연대 3대대 훈련장에서 112타격대원과 타격대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PRC999K(무전기)조작법, 독도법, 사격술 향상을 위한 K2소총 사격 등 군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2타격대의 전투력을 향상 시키고 군사 기본지식 습득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간첩 작전능력을 향상시켜 작전태세를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테러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 일 수 없으니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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