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일에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납세자보호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납세자보호관이 본청 재정과 세정부서 및 읍·면·동 지방세업무 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제도의 추진배경 및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 후 ‘지방세 납세자 권리헌장’을 낭독하며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은“민선7기 공약사업인 매우 친절한 시청 만들기 일환으로 지방세업무 담당공무원들은 시청을 방문한 납세자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면서 납세자에 대한 권리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고충 민원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납세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