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급식시설 등 급식시설 조리원 76명을 대상으로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당·나트륨 줄이기’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염소소독 방법’에 대해 실시됐다.
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영은 센터장은“조리원들이 조리시 나트륨과 당을 줄여준다면 영유아 및 어린이 급식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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