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대표적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가 운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하여 5월 28일 1,000박스(5톤)를 시작으로 올해 일본으로 첫 수출길이 열렸다. 남원시에 따르면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50농가 28ha로 년간 약 3,000톤을 생산하며 그중 약 1,...
남원시가 가축분뇨 자원화로 자원순환농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남원 관내에는 돼지 10만9000두가 사육돼 연간 20만4000톤의 분뇨가 발생되고 있다. 시는 이 중 퇴비화 4만1000톤(20%), 액비화 12만9000톤(63%), 정화방류 1만40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