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선진 한우사업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축산 경쟁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887농가에서 총 3만4061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이는 도내 전체 사육두수의 9.2%, 전국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체 농업소득에서...
남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에 모두 13명을 선발하였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13명은 20대에서 40대로, 20대 1명, 30대 11명, 40대 1명이다. 이들 중 2명은 과수, 1명은 축산, 2명은 특용작물, 4명은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