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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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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축산과-AI 청정지역 끝까지 지킨다2.jpg

 

남원시는 지난해 11. 17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160일 만인 5. 1일 가축방역 거점소독초소를 철수한다.
 
이번 결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4. 26일 전국 AI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AI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에 따른 것이다.
 
그간 시에서는 AI 및 구제역 차단을 위해 일시이동중지 12회, 전 가금농가 현장 소독실태 점검 주 1회, 소독약품, 생석회 등을 공급하였으며, 종계, 산란계농장 특별방역추진 및 오리사육 전 농가 현장점검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함과 동시에 구제역 차단을 위해 소, 돼지등 우제류 농가의 백신접종을 13만두 실시하였다.
 
또한 매일 아침 관계부처, 시도 행정부지사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내용을 전 축산농가에 실시간 SNS로 발생상황과 차단방역요령을 알려주고, 농가들의 불편사항이나 방역 개선사항을 적극 수용하는 열린 소통을 통해 방역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시는 AI 위기 경보가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5월 말까지는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유지하며, 남원을 구제역 및 AI 청정지역으로 끝까지 지키기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계속해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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