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1548 추천 수 0 댓글 0

0416현장지원과-춘향씨감자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총력2.jpg

 

남원시에서는 춘향씨감자 재배단지를 육성해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종서를 공급하고 있다.


남원산 춘향씨감자는 강원도 보급종 증식단계와 동일하게 4단계 증식과정을 거쳐서 생산되고 있다.


각 단계별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및 기타병해충 감염여부를 전수 조사해 품질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최종적으로 종자공급 전 종자검사까지 실시해 비로소 ‘춘향씨감자’라는 이름으로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공급되고 있다.


춘향씨감자는 6월 하순경에 수확하기 때문에 8월 하순경에 수확하는 강원도산 씨감자와 비교했을 때 9월에서 10월 사이에 정식하는 감자 재배작형에 알맞은 휴면기간을 확보해 농업인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올해는 씨감자 품귀현상으로 가을재배시기 뿐만 아니라 봄 재배시기에도 구입문의가 빗발치는등 인기가 높았다.


현재 춘향씨감자는 지난 3월 하순부터  4월 초까지 정식완료 했으며 생산농업인은 관수 및 시비관리, 시기별 약제사용 등 정식 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는 보급종 생산농가를 28동 늘려 총 생산량 270톤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


또한 병해충 예찰 및 엄격한 종자검사로 우수한 씨감자를 공급하는데 필요한 기술지도 및 사업추진으로 상승하는 춘향씨감자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은 씨감자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