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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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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농정과-정부양곡 일제 재고조사와 안전보관 점검 나서2.JPG

 

남원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18년 3월말 기준으로 정부관리양곡에 대한 정기 재고조사와 양곡 보관창고(64개소) 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난 26일  정부양곡 보관 창고주(농협, 대한곡물협회)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재고조사 및 안전보관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 재고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 및 점검은 남원시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남원사무소 합동으로 3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남원시는 관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 및 가공·수송 중인 모든 정부양곡의 재고수량을 파악하고 농관원에서는 양곡의 품위상태를 점검하는 등 보관창고의 안전보관 실태 전반적인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정부관리양곡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와 부정유출 사고발생 등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양곡관리 업무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매년  4월과 11월초에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연중 안전보관과 고품질쌀 품위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관 교육 및 지도·점검을 통하여 정부양곡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보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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