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남원사무소(사무소장 노부환, 이하 남원농관원)는 4월부터 12월까지 남원농관원 2층 교육장에서 GAP인증 갱신과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상시교육은 GAP인증 기본교육을 적기에 이수하지 못한 농가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관내의 GAP인증 활성화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상시교육을 매주 둘째 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 할 계획이며, 작목반이나 생산자단체 등에서 요청이 있으면 GAP인증 농가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남원농관원은 GAP인증 기본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관내 GAP인증을 희망하는 갱신이나 신규농가가 GAP인증을 받는데 도움을 주고, 그 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농업에 대한 정책홍보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한편, 남원농관원에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기 때문에 GAP인증 농가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에 각별한 주의”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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