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 시청 회의실에서 마을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여 6개 마을기업 대표와 사무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18년 마을기업 지원사업 계획안을 설명하고 마을기업 간 교류를 통안 협업과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의 그동안 마을기업의 운영상황 등을 꼼꼼히 진단하여 판로개척 및 자립능력을 키우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경영컨설팅 서비스롤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더욱더 건실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건실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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