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남 내륙 중심에 위치한 남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후 여건으로 전국에 고품질쌀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내기가 빠른“우리나라 영농 1번지”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지난 9월 27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5,258.64톤(6,573.3톤백)과 시장격리곡 5,627,12톤(7,033.9톤백), 시장격리곡 추가분 661.8톤(827.25톤백)으로 전체 11,547.56톤(14,434.45톤백)을 지난 20일까지 순조롭게 매입을 완료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우리의 소중한 쌀산업은 농업의 근간이자 남원 농촌경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산업으로 수매 현장을 방문 한해 농사에 대한 농업인들의 위로와 고품질쌀 생산으로 남원 농업 경쟁력과 활력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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