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15회 일정으로 추진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지원 정보화 기초반 교육에 대해 수료식을 9월 29일에 실시한다.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지원 정보화 기초반」은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소득향상 및 농산물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수준별, 분야별 정보화 교육에 꾸준히 힘씀에 따라 올해 전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3위, 단체전 3위를 수상하였으며 정보화 기초반 교육생의 60%가 수료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날로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에서 보다 앞선 정보와 기술을 통해 농산물 판매 및 마케팅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화 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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