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까지 광화문광장 등 17개소에서 판매 활동 전개
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등 17개소에서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19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직거래장터는 광화문광장, 서울시청, 강서구청, 서울정부청사, 코엑스, 양재 하나로마트 마포구 도화동 등 수도권과 서초구청, 구로구청, 전남 광양시와 주요 행정기관인 대전정부청사, 세종시, 전북도청, 전북혁신도시 지방행정연수원 등에 설치됐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는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 배, 사과, 나물류와 남원축협 참예우 한우와 남원농특산물유통사업단 및 가공식품업체에서 생산한 김부각, 추어탕, 한과, 송편 떡, 꿀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남원만의 특산품인 목기, 병풍, 허브제품을 9월 29일까지 전국각지에서 홍보·판매에 주력한다.
또한 남원시는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산되는 남원목기 등 제수용품과 각종 선물 셋트를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남원시 인터넷 쇼핑몰인 사이버장터를 통한 인터넷 홍보 판매도 실시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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