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는 2017년 7월 21일 이백면 남계리 268-1 번지(답 304㎡) 김우열씨“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하였다.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료측량 서비스로 저소득층(기초수급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경영사업이다.
이번측량은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 관리대상 가구 중 열악한 환경속에서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세대가 있어 주거신축대상자로 선정되어 남원시 요청으로 으로 2017년 5월 30일 무료로 경계복원측량을 실시 후 같은 번지 분할측량으로 금년에 두 번째 무료로 이어진 행복사업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소순호)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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