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원만의 특색있는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첫걸음이었다.
참석자가 다함께 대통령의 추경예산 시정연설 중 핵심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복대 부시장이 정부 일자리정책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돕고, 직접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는 등 일자리관련 아아이디어 발굴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경제과장의 남원시 일자리상황 보고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현황과 관련사업을 공유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4개조로 나뉘어 청년, 여성, 어르신 등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제시하였다.
이날 모아진 제안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일자리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일자리대책본부를 운영과 시민참여 등을 통해 튼튼하고 더 좋은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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