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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00:29




0522 현장지원과 - 축산분야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도전.jpg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분야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ICT활용 모돈 개체 급이기 이용기술 보급사업』으로 포유모돈자동급이기 및 전산관리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모돈당 생체정보와 급이량, 음수량 등 개체별 사양관리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그 정보에 따라 농장관리시스템을 자동제어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포유모돈자동급이기 및 전산관리프로그램 설치로 개체별 사료급여 관리 및 생산성적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 노동력이 절감되고, 강건한 모돈관리로 포유능력 향상 및 모돈 연산성 확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날로 어두워지는 축산경영 속에서 축산분야 스마트팜은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많은 농가들이 농가여건에 따라 맞춤형 기술을 선택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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