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수도권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확대를 위하여 4. 8(토)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전국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정식 오픈행사를 가졌다.
오픈행사는 가락몰 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팔도마당에서 주관하여 남원시를 비롯한 전국 30여개 지자체와 국회의원, 도지사, 기타 수도권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 오픈 행사를 가진 가락몰 홍보판매관은 수도권 농산물 거래량의 75%를 유통하고 있는 가락시장 내에 현대식 쇼핑몰로 새롭게 지어졌으며, 지하철 3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유동인구도 많아 수도권 홍보에 적합한 장소로 남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 팔도 30여개 지자체의 각종 농특산물이 한곳에 모여 수도권 홍보·판매에 주력할 예정으로, 남원시는 관내 19개 농특산물 생산업체의 제품 홍보·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가락몰에 건조 농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허브제품, 화장품, 목기제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입점하였다.
이번 가락몰 오픈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홍보·판매와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새로운 유통 상권 거점 확보를 위한 판로개척과 해외수출시장의 전진기지로 활용하여 관내 농·특산물 홍보와 생산업체의 수익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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