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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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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경제과 -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에 남원시 4개 기업 지정 1.jpg

 

남원시가 2017년 전라북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지정 공모에서 4개 기업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폐타이어를 이용한 『(유)자성미래환경』, 농산물을 가공유통하는『건강해지리산 협동조합』, 남원지역 체험마을의 커뮤니티를 강화하는『(사)남원시농촌체험마을협의회』, 맛있는 김치로 승부를 거는『(영)춘향식품』이 그 주인공이다.
 
공모에 참여한 15개 기업에 대해 현장실사와 대표자 인터뷰를 통해 최종 9개 기업이 선정되었고 그중 남원이 4개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는 남원시가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조직들을 조사 분석하여 비즈니스모델로 유도하고 전환하는 것이 일자리창출의 가장 중요한 전략임을 인지하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자원조사와 함께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결과이다.
 
또한 지난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남원부각』은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명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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