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남 내륙 중심에 위치한 남원은 천혜 청정 자연환경과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평야부에서 고랭지까지 전국에 안정적인 고품질쌀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우리나라 영농 1번지”이다.
남원시에서는 WTO,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에 능동적인으로 대처하고 생산비 절감과 농협RPC 등과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남원참미』대표 브랜드쌀을 육성해 나오고 있다.
『남원참미』대표 브랜드쌀 육성을 위하여 그동안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현장 교육과 남원농협RPC와 계약재배를 통해 전국 대도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하여 품종 통일화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우렁이농법을 도입 밥맛이 크게 향상 되었다.
이러한 결과 금년 농협중앙회에서 1∼2월까지 2017년 농협RPC 대표브랜드쌀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87단계 순위가 상승 『남원참미』가 농협RPC 대표브랜드쌀로 남원에서 최초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미곡종합처리장 현장과 품질평가를 실시한『NHQ 농협인증쌀』평가에서『남원참미』가 고품질쌀 생산을 추진해 나온 결과 순도 100%, 완전립 98.4%, 단백질함량 5.4%로 나타나 『NHQ 농협인증쌀』로 2016년도에 이어 2년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서는『남원참미』를 전국적인 브랜드 쌀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 10개단지 330여㏊를 선정 사업비 4억9,000만원을 투자해 나오고 있으며, 벼 육묘에서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컨설팅과 현장교육을 강화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우리 쌀산업은 농업의 근간이되는 산업으로 남원 농촌경제의 핵심이 되는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쌀 경쟁력을 육성해 나가고”,“전국 소비자가 원하는 밥맛좋은 쌀을 생산 전국으로 쌀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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