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7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받아 2017.3.15~4.4(21일간)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5~3.10일까지 한국감정원으로 하여금 개별주택 20,165호를 비교표준주택의 선정,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및 주택가격비준표적용 등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한 가격이 제시되도록 철저한 검증을 하였으며,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전년대비 2.83%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증을 완료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2017.3.15.~4.4(21일간)까지 주택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에 열람부를 비치하고,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하여금 적정한 주택가격 제시를 위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표준주택선정의 적정여부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주택가격의 영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후 그 처리결과를 4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 통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17.1.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따른 주민홍보를 위하여 시 홈페이지․지역신문․이(통)장회보와 플래카드(입간판)를 읍·면·동에 게첨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2017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기간(2017.3.15.~4.4)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하여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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