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지부장 심민섭)는 14일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2016년도에 발생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5천3백여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남원시와 NH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복지카드·법인카드·보조금카드 사용금액의 0.1~1.0%를 포인트로 적립하여, 현재까지 3억5천여만원을 장학기금 등으로 조성하여 왔다.
남원시장은 “전달된 적립금에는 남원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NH농협은행의 애정이 담겨 있다.” 라며, “남원시 지역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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