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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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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2016년도 쌀값 하락으로 인한 쌀 생산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2016년산 쌀변동직접직불금으로 202억원을 3월 중순부터 지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변동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은 7,731명으로 농가당 평균 2백12만여원이 지급될 계획이며 남원 전체 농가수 8,963호의 약 87%로 대부분의 농업인이 해당된다.

 

시에 따르면 총 지급면적은 9,573㏊로 ㏊당 지원 기준은 2백11만원이며, 이는 ’16년산 쌀고정직불금을 포함하여 80kg당 179,083원으로 목표가격188,000원 대비 소득보전율 95.3%이며, 지방비와 ’16년 벼값하락 특별지원금을 포함하면 80kg당 192,000원으로 소득보전율 102.1%이다.

 
남원시는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과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쌀소득보전 직불금사업은 농업·농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사업으로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쌀소득보전 직불금 지원이 식량안보의 안정적인 기반확보와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소득보전과 농촌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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