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량 60%(한국식품연구원)을 차지하고 있는 남원부각이 농촌진흥청 주관의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가 선정되어 2017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한다.
부각제품의 다양화와 소재개발등 R&D사업과, 부각경영체의 시설안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원할한 추진을 위한 2017. 02. 08. 11:00 ~ 에 협의체 회의를 운영한다. 협의체는 산학연 및 전문기관, 단체등으로 전문위원 18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체는 춘향애 부각사업의 자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함께 방향성제시, 애로사항 해결, 신소재개발에 관한 의견, 경영마케팅, 체험장운영방향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제시와 함께 성공적운영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갈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위원으로는 생물산업진흥원, 서남대학교, 디자인회사, 한국식품연구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방향성제시와 함께, 농업인 참여를 위한 지원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추후 정기회의, 교육과 함께 수시 면담, 컨설팅을 추진하여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춘향애 부각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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