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强小農)은 농업의 경쟁력이다 !

 

강소농(强小農)은 농업인들 스스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농가소득 증대가 목표다. 또한 어려운 농업농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자 하는 사업이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한국 농업의 변화를 주도한다.’라는 가치아래  농업인들이 강소농을 통한 경영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강소농교육은 매년 중소농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추진하고 경영기록장, 실천노트 등을 작성하여 농업에서 새는 돈을 찾아내어 줄이는 것과, 경영비를 줄이는 법, 작목별 시기에 맞는 현장기술 및 마케팅 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더불어, 내농장 경영기반마련을 위한 농장 ci, 농장간판, 전문가 명함. 농장 리플릿 제작과, 우수농장 견학 및 크로스 코칭도 함께 추진한다. 시장 흐름의 변화에 따른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카카오 마케팅, 스토어팜,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내농장 물건팔기는 보너스로 배우고 있다.

 

강소농 교육을 통한 같은 목표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한 단계 높은 기술수준과 경영비 10%절감을 목표로 농업인들은 오늘도 함께 한다.

2016년도에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해 강소농분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농업인들이 경영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기존 사업들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틀을 벗어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 제공,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경영개선 모델화 시범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강소농 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농업정보(620-8061)로 연락하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강소농이란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강한농업인으로서 거듭나는 남원시의 중점육성사업으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