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유동인구가 많고 직거래장터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김장철 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어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는 물론 서울에서 인기가 많은 남원 특산물인 추어탕, 김부각, 전통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전북도청 광장에서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가 개최되며 남원시는 5개 업체가 참여하여 추어탕, 김부각, 묵, 건나물, 농산물 등 남원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17년에는 수도권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전국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인 팔도마당 가락몰에 남원 농특산품을 입점하여 수도권 홍보·판매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또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남원의 날 행사에 맞추어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올해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주력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사 및 춘향제, 남원국제롤러대회 등 관내 행사는 물론 자매결연기관인 서초구· 광양시 등 행사장, 수도권 아파트,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개통행사 등 전국 직거래장터에 적극 참여하여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주력해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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